기사상세페이지
충남 전·현직 장애인단체장 윤석열 지지선언
"장애인 보호할 적임자는 윤석열 후보“
[천안=뉴스포탈]남용석 기자=충남 전·현직 장애인단체장들은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지난 12일 국민의힘 윤석열 후 지지를 선언했다.
충남지역의 신체, 신장, 농아, 척수 등의 전·현직 장애인단체장과 장애인활동가들은 이날 충남도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누구보다 잘 알고 이해하며 보호할 수 있는 윤석열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하고 이종성 장애인복지지원본부장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직능총괄본부)에게 지지자 명단을 전달했다.
장애인단체장들은 이날 “우리 장애인들은 비정상적인 대한민국을 바로세우고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 수 있는 윤석열 후보와 함께 하겠다”고 선언했다.
또한 “공정과 정의, 상식이 통하는 대한민국, 장애인 모두가 함께 잘 살아가는 복지국가를 실현할 수 있는 후보는 윤석열 후보 뿐”이라며 “충남 지역 장애인 모두가 하나 돼 정권교체를 우리 손으로 이끌어 내자”고 다짐했다.
이종성 본부장은 “어려운 소외계층을 더 두텁게 보호하는 것이 보수의 복지 철학이고, 윤석열 후보의 공약”이라며 “윤석열 후보와 함께 장애인의 권리를 회복하고 장애인들의 그늘진 얼굴에 웃음꽃을 피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