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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못자리용 상토와 육묘상자 처리약제 지원

기사입력 2022.02.0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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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벼 제조상토 및 육묘상자 처리약제 지원사업 카드뉴스.jpg
    사진은 서산시가 벼 못자리용 상토 및 육묘상자 처리약제를 지원하는 안내전단.서산시제공

     

     

     

     

    서산시,못자리용 상토와 육묘상자 처리약제 지원

     

     

     

    18일까지 주소지 읍면동서 신청 접수

    못자리 상토와 처리약제 공급단가 인상

     

    [서산=뉴스포탈] 남용석 기자=서산시가 벼 재배농가의 영농비 절감과 안정적인 고품질 쌀 생산을 돕기 위해 못자리용 상토와 육묘상자 처리약제를 지원한다.

    시에 따르면 지원규모는 상토 29억 원, 약제 14억 원 등 자부담을 포함한 총 43억 원을 지원한다.

    신청 기한은 18일까지다. 지원 대상은 서산시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농업인과 농업법인 등이며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못자리용 상토 지원 단가는 20L 1포당 2900, 40L 1포당 5200원이며 지난해 대비 각 50원과 200원을 인상 지원한다., 농가당 면적 4ha 이하는 100% 지원하고, 4ha 초과는 50%를 지원한다.

    상토제품은 1월 초 농협중앙회와 계통·계약한 15개 업체 36개 제품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벼 육묘상자 처리약제는 농가당 면적 4ha까지 70%를 지원한다. 시와 농협은 각각 50%20%를 부담한다.기준단가는 약제 1봉당 8000원으로 지난해 대비 1000원을 인상 시켜 농가 부담을 줄였으며, 약제는 농협중앙회와 계약한 5개 업체 8개 제품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맹정호 시장은 올해 단가를 인상 지원하는 만큼 농가의 경영 부담이 크게 줄 것으로 기대한다대상 농가들은 신청기한 내 빠짐없이 신청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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