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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3명만 모이면 배달강좌가 찾아갑니다!”

기사입력 2022.02.06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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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시 이미용 배달강좌 교육현장 모습.jpg
    사진은 지난해 운영한 이미용반 배달강좌 교육 모습.당진시제공

     

     

     

     

     

    당진시“3명만 모이면 배달강좌가 찾아갑니다!”

     

     

     

    장애인·비장애인이 더불어 학습하는 환경 조성

     

    [당진=뉴스포탈] 남용석 기자=당진시가 운영하는 평생학습프로그램 배달강좌가 기존 5명만 모이면 찾아가던 것을 올해는 3명만 모여도 찾아가는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학습하는 환경 조성에 나선다.

    배달강좌는 평생학습 시대를 맞아 일정 이상의 사람이 모이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강사를 파견해 강좌를 개설해 주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평생학습 서비스로, 지난해의 경우 199개의 강좌가 운영돼 1294명의 수강생이 교육 혜택을 받았다.

    시 평생학습과는 올해 배달강좌를 위해 지난해 장애인 평생교육 강사 2급 양성과정을 개설해 장애 감수성을 가진 강사 54명을 배출해 장애인을 위한 교육 인프라를 구축했으며, 이번 달부터 12월까지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총무팀을 통해 매월 1일부터 10일까지 오프라인으로만 가능하며, 장애인 수강생의 경우 증빙서류(장애인 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배달강좌 신청 및 운영 규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 포털 홈페이지(https://www.dangjin.go.kr/lll.do)를 참고하면 되며 유선 문의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총무팀으로 하면 된다.

     

     

    skcy21@newspot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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