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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포수목원에 봄의 전령사 납매 등 개화

기사입력 2022.02.05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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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리포수목원 납매.jpg
    사진은 천리포수목원을 찾은 관광객이 활짝 핀 납매를 감상하는 모습 .천리포수목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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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천리포수목원을 찾은 관광객이 활짝 핀 풍년화를 감상하는 모습.천리포수목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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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천리포수목원을 찾은 관광객이 활짝 핀 매화를 감상하는 모습.천리포수목원제공

     

     

     

     

     

     

    천리포수목원에 봄의 전령사 납매 등 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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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뉴스포탈]=남용석 기자=요즘 태안 천리포수목원에는 봄의 전령사 납매와 매화 등 봄꽃이 개화해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수목원에 따르면 매화는 입춘을 전후해 구불구불한 가지에 하얀 꽃을 활짝 피웠다. 매화는 매서운 추위를 이기고 꽃을 피우기 때문에 예로부터 뭇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또 잎 가장자리에 뾰족한 가시가 있는 중뿔남천 '버클랜드'(Mahonia × media 'Buckland')도 추위를 이기고 긴 꽃줄기마다 노란색 꽃망울을 터트렸다.

    여기에 동백 히에말리스(Camellia hiemalis 'Chansonette')도 붉고 탐스러운 꽃을 피워 수목원에 생기를 더하고 있다.

    특히 추모정원에 핀 납매(Chimonanthus praecox (L.) Link)는 수목원을 찾는 관광객들의 마스크를 뚫고 짙은 꽃향기를 선사하는 등 천리포 수목원을 찾는 관광객들은 봄 꽃에 매료되고 있다.

    천리포수목원은 연중무휴 정상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장 시 마스크 착용, 방문객 체온 확인, 손 소독제 비치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있다.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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