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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승리로 공정과 상식 바로세우자”

기사입력 2022.01.17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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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태안군 선대위발대식1.jpg
    사진은 국민의힘 제20대 대선 태안군선대위가 지난 16일 오후2시 태안문화원 대강당에서 출범식을 갖고 윤석열 후보의 승리를 다짐하는 모습. 국민의힘 제공

     

     

     

     

    대선 승리로 공정과 상식 바로세우자

     

     

     

     

    국민의힘 태안군선대위 출범

     

     (태안=뉴스포탈)=국민의힘 제20대 대선 태안군 선대위가 지난 16일 오후 2시 태안문화원 대강당에서 당원과 지지자 등 2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갖고 본격 표심잡기에 나섰다.

    이 날 출범식에는 서산·태안 당협위원장인 성일종 국회의원과 정진석 국회부의장(공주시·부여군·청양군), 홍문표(홍성·예산) 국회의원 포함, 코로나19 백신을 2차 접종까지 완료한 당원 등 290여 명이 방역패스 확인 후 참석했다.

    국민의힘 서산·태안 당협위원회에 따르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이준석 당대표, 김기현 원내대표는 이날 영상을 통해 태안군선대위 출범식을 축하했다.

    성일종 서산·태안 당협위원장(의원)은 이날 윤석열 후보는 대한민국의 상식과 공정을 지키기 위해 권력에 맞서 싸운 사람이고, 대통령이 되면 사익을 추구하지 않을 사람이라며, “다음 세대에 부끄러움 없이 우리의 책임을 다한 세대로 남기 위해 태안군민 모두를 끊임없는 설득과 대화로 이끌어 나가자고 역설했다.

    이날 행사에서 태안군선대위 상임공동 선거대책 위원장으로 한상기 전 태안군수 김세호 전 태안군수가 임명되었으며, 선대위 고문으로 이용희 전 태안군의회 의장 등이 임명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2030세대 청년당원들이 대거 참석해 행사장을 가득 메우고 윤석열 승리를 외쳤다.

    이날 태안군선대위는 청년위원회 위원장 김민수 청년회장 이찬호 등 지역 내 유능한 청년들을 선대위 핵심보직에 배치했다.

    국민의힘 태안 청년당원들은 공정과 상식이 바로 서는 대한민국을 위해 이번에는 윤석열이 답이라는 굳은 신념으로, 무너져 내린 공정과 상식을 바로 세우고 희망과 정의가 살아 숨 쉬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자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하고, "52일 앞으로 다가온 선거를 위해 윤석열과 함께 사즉생의 각오로 필승을 향해 전진하자"며 목소리를 높였다.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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