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 대전환 선대위 출범

 

 

 

 

 

이재명 후보 대선 승리 한 목소리 결의

 

(서산=뉴스포탈)=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서산태안 대전환 선대위가 28일 서산문화원에서 출범식을 갖고 제20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승리를 위한 닻을 올렸다.

이날 출범식에는 조한기 상임선대위원장, 임태성, 강철민, 노상근, 한기남, 이철수, 장승재, 김영수, 홍재표, 신경철 공동선대위원장, 맹정호 서산시장, 가세로 태안군수, 민주당 소속 시도의원 등 사회적 거리두기로 100명 이내의 인원만 참석했으며 대선승리를 위해 한 목소리를 냈다.

민주당 서산·태안 지역위에 따르면 서산태안 대전환 선대위 임태성 공동선대본부장은 이날 출범식에서“국가는 국민을 위해 존재하고 정치는 국민의 더 나은 삶을 보장해야 된다.”며 “반드시 승리해 국민의 뜻을 하늘처럼 받드는 국민 중심의 정부, 국민의 고통과 한숨을 덜어드리는 더 새롭고, 더 유능한 민주 정부를 만들겠다”는 이재명 후보의 축사를 대독해 당원들의 박수를 받았다. 

특히 생애 첫 대통령 선거권을 행사하는 청년을 대표해 결의문을 낭독한 박푸른들양은 “이재명 후보의 대선승리를 통해 사회의 불평등과 불균형을 타파해 더 강한 서산,태안을 구현하자”며 “서산,태안에 새롭고 신선한 바람을 일으켜 이재명 후보가 제20대 대통령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결의했다.

조한기 상임선대위원장은 “이제 전열은 정비되었고, 현장을 누빌 당원들도 충분히 예열을 했다.”며“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을 잇는 제4기 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꼭 승리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선대위 관계자는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와 더 강한 서산,태안을 만들기 위해 이재명 후보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는 정부의 방역패스를 적용해 2차 접종이 완료된 당원만 참석했다. 

 

 

  

skcy21@newsporta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