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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옥 태안군의원, 2년 연속 의정대상 영예
군민행복 정책 입안 및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 인정
(태안=뉴스포탈)=태안군의회 전재옥 의원(비례대표)이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힌 2021년도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매년 전국 3500여명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지방자치제도 활성화 및 주민행복정책 입안, 주민복지증대, 삶의 질 향상, 경쟁력 있는 지역발전 시책 장려에 기여한 의원을 선정 시상하는 상이다.
전 의원은 제8대 태안군의회 비례의원으로 선출된 이후 ▲태안군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조례 ▲태안군 청소년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태안군 청년농어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 ▲태안군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태안군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조례 등 관련 조례제정에 앞장서 왔다.
또한 주민고충 해소를 위해 수시로 현장을 찾아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선출직 못지 않은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전 의원은 코로나19 상황 속에 주변 사람들과 만나는 것조차 어려워짐에 따라 쌓여가는 군민 고충과 답답함을 조금이나마 해소해드리고자 소통공감 의원실 ‘말하소’를 운영, 1년여의 짧은 기간 동안 80여건의 크고 작은 민원을 해결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전 의원은 “의원이라는 직분의 무게만큼 그에 따르는 책임감으로 밤잠을 설치기 일쑤였다”며 “그렇지만 군민 여러분의 따뜻한 격려가 의정활동에 대한 스스로의 마음가짐을 다시 한 번 가다듬게 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 2년 연속 수상이라는 너무 큰 영예를 안겨주심에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늘 겸손한 마음으로 남은 임기 6개월 동안, 군민의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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