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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올해 도시기반시설 확충 성과 빛났다!

기사입력 2021.11.2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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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여고앞교통광장 조형물 설치 도시경쟁력 제고 성과 1.jpg
    사진은 태안군이 태안여고 앞 교통광장에 조형물을 설치한 모습. 태안군제공

     

     

     

     

     

    태안군,올해 도시기반시설 확충 성과 빛났다!

     

     

     

     

    교통광장 정비 도시미관 개선, 샘골도시공원 등 조성

    내년 비도시지역 균형개발 등 군민 편의 극대화 도모

     

    (태안=뉴스포탈)=태안군이 올해 도시기반시설 확충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둬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선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올해 교통광장 조형물 설치와 간판 일제 정비로 도시 미관을 개선하였고 샘골도시공원과 동문리 스마트공원을 조성하는 등 도시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성과를 거뒀다.

    이에 군은 내년에도 계획적인 도시기반시설을 확충해 살기 좋은 태안군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군에 따르면 군은 올해 48억 원을 들여 차량 통행이 많은 북서부 지역의 관문 태안여고 앞 교통광장에 회전교차로를 설치하는 등 주변을 정비해 교통환경 및 도시미관을 개선하였고 교통섬 중심에는 태안을 상징하는 9m 높이의 조형물도 설치했다.

    이곳에 세운 조형물은 파란 태안 하늘푸른 파도’, ‘은빛 모래를 상징하며 태안이 천하에서 가장 안전하고 편안한 아름다운 곳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군은 올해 원북면·이원면·안면읍(방포항) 3개소 총 2161m 구간에 7억 여 원을 들여 간판 일제 정비 사업을 추진하였고 교통표지판과 안전시설물,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신호기, 불법주정차 무인단속 CCTV 등을 설치하는 등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과 도시미관 개선에도 앞장섰다.

    이와함께 군은 총 45억 원을 투입한 생태문화 샘골도시공원 조성과 35000만 원을 들여 추진한 동문리 스마트공원 조성 사업을 올해 완료했으며, 생태휴식 공간인 남문리 환동공원 조성 사업을 내년까지 마무리 짓는 등 군민의 편안한 휴식공간 마련을 위한 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여기에 군은 내년에도 비도시지역을 중점적으로 개발을 검토하는 등 다양한 균형발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남면사거리 근린공원과 샘골 근린공원 등 조성사업을 추진, 군민 편의공간 조성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가세로 군수는 태안군은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심 속 휴식공간을 늘리고 계획적인 도시기반시설 확충에 나서고 있다올해 수립한 ‘2035 태안군관리계획을 기반으로 군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중·장기적 시책 추진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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