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당진시,내달21일부터 차세대‘전자여권’ 발급

기사입력 2021.11.17 16:06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차세대 전자여권표지.jpg
    사진은 차세대 전자여권 표지
     

     

    차세대 전자여권사증면.jpg
    사진은 차세대 전자여권 사증면

     

     

     

     

    당진시,내달21일부터 차세대전자여권발급

     

     

     

     

     

     

     

    보안성·내구성 강화된 차세대 전자여권 발급 개시

     

    (당진=뉴스포탈)=차세대 전자여권이 내달21일부터 발된한다. 시는 코로나19로 시행시기가 지연된 차세대 전자여권을 내달 21일부터 발급한다고 밝혔다.

    차세대 전자여권은 보안성·내구성 등이 강화돼 갈수록 고도화되는 위·변조 기술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시에 따르면 차세대 전자여권은 표지 색상이 기존 녹색에서 남색으로 바뀌고, 사증면은 우리 문화유산을 활용해 디자인했다. 사증면수는 24면에서 26면으로, 여권은 기존 48면에서 58면으로 확대된다. 특히 개인 정보면은 내구성, 내충격성 및 내열성 등을 갖춘 플라스틱의 일종에 레이저로 각인해 보안요소 강화 등 기능이 향상됐다. 다만 차세대 전자여권 전면 발급 시행과 병행해 현행 여권의 재고는 내년 상반기 중 여권발급수수료(15000)가 저렴한 유효기간 5년 미만 여권을 선택해 발급할 수 있다.

    시는 차세대 전자여권 발급을 개시해 향후 해외에서 시민들의 신분보호 강화 및 출입국 편의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송희동 민원정보과장은 그간 차세대 전자여권에 대한 관심을 충족함과 동시에 안전하고 편리한 여권행정 민원서비스 제공이 차질 없이 이뤄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cy21@newsportal.kr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