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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태안 후보들'정권교체 필승다짐'

기사입력 2021.11.1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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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국민의힘 태안지역 입후보예정자들이 16일 태안군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권교체가 시대정신이라고 주장하는 모습

     

     

     

     

    국힘 태안 후보들'정권교체 필승다짐'

     

     

     

    내년 지방선거 승리 다짐

     

    (선거공동취재반)=국민의힘 태안지역 내년 지방선거 입후보예정자들이 16일 태안군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자청 정권교체가 시대정신임을 주장하고 나섰다. 또 지역단위로는 전국 최초로 경선후유증을 극복하고 단합된 모습의 원팀으로 윤석열 대통령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이들은 정광섭 도의원이 낭독한 성명서를 통해 내년 3·9 대통령 선거와 뒤이어 치러지는 6·1 지방선거에서 승리해 군민 모두에게 새로운 변화와 희망을 주겠다며 지역주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국민들의 한숨소리가 하늘을 찌르며 정권교체를 해야 한다는 여론이 60%를 육박하고 있다기회는 평등할 것이고 과정은 공정할 것이며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고 외치며 출범했던 문재인정부의 5년은 대한민국의 모든 것을 후퇴시킨 역대 최악의 정권이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문재인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의 자만과 오만이 국민의 여망을 무시하고 그에 따르는 시대정신을 철저히 외면했다기회의 평등, 과정의 공정, 결과의 정의는 모두 헛된 구호였다고 평가절하 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반성과 자숙은커녕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재집권의 야욕에만 혈안이라며 국가채무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1000조가 넘었는데도 지속적인 선심성 퍼주기와 악성 포퓰리즘 정책으로 국민을 상대로 매표행위를 자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여기에 지속되는 코로나시대 힘들고 치친 국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기 위해서라도 기필코 정권교체를 이뤄내야 한다이것이 당면한 시대정신이다. 국민들이 나서서 무능하고 부패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정의롭고 공정한 새로운 보수정권을 창출해 국가부도사태 만큼은 반드시 막아내자고 호소했다.

    또한 태안에서 시작된 이 작은 불씨가 전국으로 퍼져나갈 것이라 확신한다이 담대하고 도도한 정권교체 여정에 태안군 국민의 힘 당원 동지 여러분들과 군민여러분께서 한 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아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세호·한상기 전 태안군수, 정광섭 충남도의원, 윤희신 성일종의원 전 보좌관을 비롯, 김진권 전 태안군의회의장, 나선용 충남도당 대변인, 국현민 국민의당 충남도당 부위원장, 임해완, 장영숙, 윤대희, 유영월, 김관섭 씨 등 입후보 예정자들이 참석했다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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