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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발터사’,서산시 이은서 선수에 소총 기증

기사입력 2021.11.0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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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정호 서산시장이 8일 시장실에서 이은서 선수에게 독일 발타사가 기증한 총기를 전달하는 모습.JPG
    사진은 맹정호 시장이 8일 시장실에서 이은서 선수에게 총기를 전달한 모습.서산시제공

     

     

     

     

    독일발터사서산시 이은서 선수에 소총 기증

     

     

     

     

     총기에 제작자 마스터와 이은서 선수 이름 각인   

     

    (서산=뉴스포탈)=독일 총기제조회사 발터사가 서산시청 소속 이은서(국가 대표) 선수에게 700만 원 상당의 총기 1정을 기증했다.

    소총에는 총기 제작 장인인 마스터가 제작했다는 M로고와 이은서 선수의 이름을 새겼다.

    시에 따르면 발터사는 서산시청 소속 이은서(국가 대표) 선수에게 기증할 LG400 소총을 제작해 보내왔다.

    시는 8일 시장실에서 독일 발터사가 보내 온 총기를 이은서 선수에게 전달했으며. 이 선수는 시합 출전 시에 이 총기를 사용하고 사용이 끝나면 서산시종합사격장에 보관할 계획이다.

    앞서 발터사는 이번 소총을 포함, 2012년부터 지금까지 권총 9정과 소총 6정 등 총 15(7130만 원 상당)의 총기를 시에 기증했다.

    맹정호 시장은 발터사의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에 감사드린다시가 명품 사격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은서 선수는 2021년 서산시청 사격팀 선수로 입단해 지난 제37회 회장기 및 제51회 봉황기 사격대회에서 금메달 4, 동메달 1개를 획득하였고 올해에 이어 2022년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되는 등 활약하고 있다.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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