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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마을대학 수료 지역역량강화
마을만들기 및 복지와 돌봄 과정, 20여 명 수료
제4기 당진시 마을대학(마을만들기 및 복지와 돌봄) 수료식이 지난 3일 당진청년타운 커뮤니티홀에서 열려 마을공동체 지역역량강화가 기대되고 있다.
수효생들은 지역 내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 및 마을리더, 각 분야별 마을활동가, 마을만들기에 관심이 있는 주민 등 20여 명 등이다.
시에 따르면 제4기 당진시 마을대학은 지난달 6일 개강, 그동안 농촌마을정책과 마을만들기 및 공동체 활성화 패러다임 이해교육을 진행했다.
시는 교육을 통해 고령화 농촌사회 마을현장에서의 복지문제를 주민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주도할 수 있는 마을활동가를 발굴·육성하는데 주력했다.
수료생인 한 지역사회복지관 복지사는 “이번 마을대학 수료를 통해 마을만들기사업 및 마을자치공동체 활성화에 대해 더욱 잘 알게 됐다”며, “향후 지역복지관과 마을만들기 중간지원 조직 간 업무협력이 잘 이뤄져 다 함께 살기 좋은 당진을 구현해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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