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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호서고 학생이 만든‘고행’가톨릭영화제서상영'화제'

기사입력 2021.11.07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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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 영화 고행 포스터 사진.jpg
    사진은 영화 ‘고행’ 포스터 모습. 당진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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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가톨릭영화제 포스터 모습. 당진시제공

     

     

     

     

    당진 호서고 학생이 만든고행가톨릭영화제서상영'화제'

     

     


     

    [당진=뉴스포탈] 윤용석 기자=당진 호서고 학생들이 만든 영화고행이 지난달 31일 서울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열린 제8회 가톨릭영화제에 초청돼 상영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고행은 대한민국 최초의 사제이자 2021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로 선정된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호서고등학교 영화창작동아리 흰바람벽이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 다.

    가톨릭영화제는 가톨릭영화인협회가 주최하고 가톨릭영화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하며, 매년 선정하는 주제에 따라 장·단편영화를 초청해 주제에 맞는 영화들을 상영한다.

    올해는 감사의 삶을 주제로 지난 달 28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영화제가 개최됐다.

    고행은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특별히 비경쟁부문의 메이드인가톨릭부문에 초청됐으며, 103111시 대한극장 9관에서 상영됐다.

    영화창작동아리 흰바람벽구자경 지도교사는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며 제작한 영화 고행이 가톨릭영화제에 초청받아 매우 영광이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영화를 제작한 학생들의 열정이 높게 평가 받은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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