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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8일부터 상생국민지원금 지급

기사입력 2021.11.07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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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 상생국민지원금 접수처 현장1.jpg
    사진은 당진시가 지난 달 상생국민지원금 신청을 접수하는 모습.당진시제공

     

     

     

     

     

    당진시,8일부터 상생국민지원금 지급

     

     

     

     

    시민 약 2만 여명 대상,내달 3일까지 신청해야

     

    (당진=뉴스포탈)=당진시가 8일부터 정부 국민지원금 지급에서 제외된 시민 2만 여명을 대상으로 상생지원금 25만원을 지급한다.

    시에 따르면 시는 당초 정부 정책에 대한 신뢰도 저하와 한정된 재원의 효율적 활용 등을 고려해 확대 지급을 안하기로 결정했으나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던 2021 충청남도 체육대회 등의 취소로 더욱 위축된 지역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지급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지급하는 상생지원금 대상은 지난달 29일 신청이 마감된 정부 상생국민지원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 시민 약 2만여명으로 지난 630일 기준 당진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시민과 영주권자 또는 결혼이민자 등이 해당된다.

    지급 대상 시민은 신분증 등을 지참하고 지급 기준일인 630일 기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신청하면 1인당 25만원이 충전된 선불카드를 지급 받을 수 있으며, 1231일까지 당진사랑상품권 가맹점(포털사이트에서 국민지원금사용처검색)에서 사용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상생지원금 역시 신속하고 정확한 신청지급을 위해 전담 콜센터(041-352-8600)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123일까지 신청접수를 받는 만큼 시민들은 기일 안에 신청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당진시는 지난 달 29일 신청 마감된 상생 국민지원금 지원을 통해 전체 대상자의 98.9%144359명에 대해 총 3609000여만 원을 지급했다.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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