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태안군,건설기계 공영주기장 이용 활성화 나서

기사입력 2021.09.02 18:56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태안건설기계단체와의 간담회 2.JPG
    사진은 가세로 군수가 지난달 31일 건설기계 연명사업자 협의회, 민주노총 충남건설기계지부 태안지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기계 공영주기장 이용율 제고와 관련 간담회’를 갖는 모습.

     

     

     

     

     

    태안군,건설기계 공영주기장 이용 활성화 나서

     

     

     

     

    가 군수, 지난달 31일 건설기계 단체와 간담회 개최

     

    (태안=뉴스포탈)윤용석 기자=태안군이 지난달 전국 최대규모의 건설기계 공영주기장을 개장한데 이어 이용 활성화에 나섰다.

    군은 지난달 31일 삭선리 건설기계 공영주기장 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건설기계 연명사업자 협의회(회장 전용광), 민주노총 충남건설기계지부 태안지회(회장 이종림) 관계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기계 공영주기장 이용율 제고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군에 따르면 가 군수는 이날 간담회에서 건설기계 단체에 건설기계 공영주기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협조를 당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군은 태안읍 삭선리 일대 19837에 주차면 220대의 전국 최대규모의 건설기계 주기장을 조성, 지난달 5일 준공·개장한바 있다.

    이 주기장은 군이 총 사업비 386000만 원을 투입한 시설로 관리동에는 사무실과 회의실, 휴게실, 샤워실 등 편의시설을 갖췄고 공영주기장 진입도로 확·포장과 CCTV를 설치하는 등 안전하고 편리한 공간으로 조성했다.

    군은 이날 관내 주택가나 도로변에 건설기계 주차를 지양하고 공영주기장을 이용하도록 협조를 당부했으며, 앞으로도 공영주기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건설기계 협의회 등 관련단체와 지속적인 협의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가세로 군수는 건설기계 공영주기장을 통해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건설기계 사용자들에게는 높은 수준의 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공영주기장 활성화를 위해 건설기계 단체의 많은 협조를 당부드리며 군에서도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

     

     

     

    skcy21@newsportal.kr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