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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이연희 의장,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시민대상 영예
시민 복리증진과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
(서산=뉴스포탈)윤용석 기자=서산시의회 이연희 의장이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등이 공동 수여하는‘2021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시민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의장은 여성 정치인으로서 시민들과의 격의 없는 소통으로 시민 복리증진과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 의장은 재선 의원으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돼 제8대 서산시의회에 입성했다. 전반기에는 총무위원장으로 후반기에는 서산시의회 최초의 여성 의장으로 시의회를 이끌고 있다.
이 의장은 올해 시의회의 슬로건을 ‘서산시의 주인은 시민입니다’로 내 걸고 시민과 적극 소통하는 열린 의회상 구현을 위한 다양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 의장은 시민과 소통하기 위해 민원 현장을 직접 찾으며 민원인의 의견을 청취하고 맞춤형 대안을 모색하는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펼쳐 호평을 받고 있다.
또 이 의장은 ‘공정’을 의정활동의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기고 사회 각 분야에 만연한 각종 차별 해소에도 앞장서고 있다.
스러면서 이 의장은 ▲서산민항 유치 ▲대산항 인입철도 건설 ▲석유화학단지 주변지역 지원법 제정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사업 예타 통과 촉구 등 서산시의 굵직굵직한 현안과 관련, 중앙부처와 정치권에 서산시민의 뜻을 전달하는 데도 힘써 왔다.
이 의장은 “서산시민의 행복 증진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해 주신 동료 의원을 대표해서 대신 받는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더 열심히 일 하라는 뜻으로 여기고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한편, ‘2021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시민대상’은 정치·사회·문화·예술·과학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인사를 대상으로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등이 공동 주관해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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