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제3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 금빛총성

 

 

 

 

금 2, 은3, 동3 등 총 8개 메달획득, 3년 연속 높은 성적

 

 

(서산=뉴스포탈)=서산시청 직장 사격팀 선수들이 지난 9~15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3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2, 은3, 동3 등 총 8개의 메달을 획득, 스포츠 도시 서산시의 위상을 전국에 드높였다.

시에 따르면 소승섭⦁김영민⦁서덕원 선수는 대회 첫날인 9일 50m권총 단체전에서 금메달(1654점), 소승섭 선수는 같은 종목 개인전에서 은메달(559점)을 목에 걸었다.

박성현 선수도 이날 10m공기소총 개인전에서 은메달(248.9점)을 획득했다.

대회 2일째인 지난 10일 유현영⦁김희선⦁박지원⦁오정은 선수는 25m권총 단체전에서 동메달(1732점)을 따냈다.

또 대회 3일째인 11일에는 이은서·박해미·정미라·고도원 선수가 50m소총3자세 단체전에서 금메달(3501점), 박해미 선수는 같은 종목 개인전에서 은메달(458.1점)을 추가했다.

14일에는 김영민⦁소승섭⦁서덕원⦁홍성환 선수가 25m센터파이어권총 단체전에서 동메달(1714점)을 획득하고 대회 마지막 날인 15일, 김영민⦁소승섭⦁서덕원⦁홍성환 선수는 25m스탠다드권총 단체전에서 동메달(1680점)을 추가하며 메달사냥을 마무리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연이은 전국 사격대회에서 최고의 기량으로 서산시의 위상을 높인 선수들께 감사하다”며“앞으로 서산시 사격 및 스포츠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skcy21@newsporta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