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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장 당진시장 코로나19 확진자 접촉, 자가격리

기사입력 2021.03.20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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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외국인 전수검사 진행.jpg
    사진은 당진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담검사를 진행하는 모습

     

     

     

     

     

    김홍장 당진시장 코로나19 확진자 접촉, 자가격리

     

     

     

     

    한 마을서 주민 9명 코로나19 무더기 확진  

     

    충남 당진의 한 마을에서 주민 9명이 코로나19 무더기로 확진됐다.

    김홍장 시장 등 시청 직원 5명은 이번에 확진된 마을 이장 C(당진 252) 등과 지난 15일 시청에서 지역 현안을 놓고 간담회를 한 것으로 확인돼 이날부터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당진시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지역의 한 마을 주민 7(당진 250256)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같은 마을 주민으로 전날 오후 확진된 A(당진 248)와 마을회관과 컨테이너 사무실 등에서 함께 식사하거나 차를 마신 것으로 확인됐다.

    A씨의 배우자 B(당진 247)도 전날 A씨에 앞서 확진됐다.

    감염된 9명 중 증상을 보인 확진자는 3(247·248·250)이며, 나머지 6명은 무증상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이들의 접촉자와 동선을 파악하는 한편 생활권이 같은 인근 4개 마을 주민들에 대해서도 진단검사를 진행 중이다.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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