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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내 관광지 8곳 ‘한국관광 100선’ 선정

기사입력 2021.01.31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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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예당호 출렁다리 모습.충남도제공

     

     

     

    충남도내 관광지 8한국관광100선정

     

     

    태안 안면도 꽃지해변 5년 연속 선정 영예

     

     

    (내포=뉴스포탈)김동수 기자=충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년마다 한국 대표 관광지 100곳을 선정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한국관광 100에 도내 관광지 8곳이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선정지는태안 안면도 꽃지해변태안 신두리 해안사구보령 대천 해수욕장공주 백제 유적지(공산성·송산리고분군)부여 백제 유적지(부소산성·궁남지)예산 예당호 출렁다리·음악분수예산 황새공원아산 외암민속마을 등이다.

    특히 해당화가 해변을 따라 흐드러지게 피어나 마치 꽃이 피어난 연못처럼 보인다는 뜻을 가진 안면도 꽃지 해변은 낙조가 아름다운 해넘이 명소로 한국관광 100이 시작된 이래 매회 꼽혀 5회 연속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공주·부여 백제 유적지는 4회 연속, 보령 대천 해수욕장은 2회 연속 선정됐고 예산 예당호 출렁다리·음악분수와 황새공원, 아산 외암민속마을,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 등 4곳은 이번이 첫 선정이다.

    도는 앞으로 선정지를 중심으로 관광 안내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홍보를 적극 전개할 계획이다.

    허창덕 도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선정으로 선정지에 대한 다양한 홍보 활동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각 관광지에 맞춘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코로나19로 침체된 관광산업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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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안면도 꽃지해변 낙조 모습.충남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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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부여 궁남지 설경.충남도제공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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