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당진시,삽교호 바다공원 야간경관조명 설치

기사입력 2020.09.07 14:36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삽교호 바다공원 야간경관조명 (1).jpg
    사진은 당진시가 삽교호 바다공원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한 모습.당진시제공
     

     

    삽교호 바다공원 야간경관조명 (2).jpg
    사진은 당진시가 삽교호 바다공원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한 모습.당진시제공
     

     

    삽교호 바다공원 야간경관조명 (3).jpg
    사진은 당진시가 삽교호 바다공원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한 모습.당진시제공
     

     

    삽교호 바다공원 야간경관조명 (4).jpg
    사진은 당진시가 삽교호 바다공원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한 모습.당진시제공

     

    당진시,삽교호 바다공원 야간경관조명 설치

     

    포스트코로나 대비 관광수요 확대 예상

     

    충남 당진시는 삽교호 바다공원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 새로운 볼거리를 마련하는 등 포스트코로나 이후의 관광수요 확대에 대비하고 나섰다.

    시에 따르면 삽교호 관광지는 작년 한해 약 500만 명의 수도권 관광객이 찾았으며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그러나 삽교호 관광지는 볼거리와 유희시설이 부족한 관계로 야간까지 체류하는 관광객이 줄어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지 못한다는 주민들의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그동안 도비 공모사업과 도민체전 사전준비 사업 등 여러 가지 사업 예산을 확보해 야간 경관조명 설치를 진행해왔다.

    최근에는 삽교호 관광지 입구와 왜목마을 입구, 삽교호 바다공원 데크 및 조경수 등에 야간 경관조명 공사 완료하는 등 야간에 볼거리를 제공해 관광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훌륭한 포토존이 되고 있다.

    시는 최근 포스트코로나에 대비하고자 가족단위 관광객의 국내관광지 수요가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관광지를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특히 삽교호 관광지는 조성된 지 오래돼 보행로가 협소하고 야간 가로등 및 기반시설 등이 부족해 내년에는 관광지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국비보조 공모사업인 지역관광개발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한기성 관광개발팀장은 향후 지역 주민들과 소통을 통해 삽교호 관광지를 활성화 하도록 관광지 이미지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당진/뉴스포탈= skcy21@newsportal.kr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