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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연 해경서장,치안현장 태풍대비태세 점검

기사입력 2020.09.0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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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안해양경찰서 윤태연 서장(오른쪽)이 신진파출소 김종기 소장(왼쪽)과 함께 신진항내 선박 계류 상태 등을 살피고 있다. (출처=태안~.jpg
    사진은 윤태연 태안해경서장이 신진파출소 김종기 소장과 함께 신진항내 선박 계류 상태 등을 확인 점검하는 모습 태안해양경찰서제공

     

    윤태연 해경서장, 치안현장 태풍대비태세 점검

    유비무환 자세로 태풍 대비에 최선 다하자”직원격려

    윤태연 해경서장은 6일 주말도 반납하고 아침 일찍부터 신진항 해경 전용부두를 비롯, 주요 항·포구 등 치안현장을 돌며 제10호 태풍 하이선북상에 따른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직원들에게 안전관리 강화를 당부하고 나섰다.

    해경에 따르면 제10호 태풍 하이선7일 오전 9시경 부산 동쪽 80km 해상을 빠르게 통과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서해상에도 강한 비바람과 해일 등 직간접적인 태풍의 영향을 받아 해안가 저지대 침수와 계류선박 파손, 유실, 인명사고 등 돌발 피해가 예상된다.

    윤 서장은 이날 선주 등 각종 시설 관계자를 대상으로 철저한 태풍 대비태서 사전점검은 물론, 일반인들도 해루질, 갯바위 낚시 등 각종 바닷가 레저활동 자제를 요구하는 등 철저한 안전의식의 필요성을 홍보했다.

    윤 서장은 이번 태풍은 강한 바람과 폭우를 동반하고 있는 만큼 긴장을 놓지 말고, 혹시 모를 태풍피해 예방을 위해 유비무환의 자세로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하며 연이은 태풍에 수고하는 최일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태안/뉴스포탈=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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