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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선 전 서산시장,초대 서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임명

기사입력 2020.08.1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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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사회 구성 및 임명식 후 단체사진.JPG
    사진은 맹정호 서산시장이 지난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서산문화재단 임원에 대해 임명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 한 모습.서산시제공

     

    조규선 전 서산시장,초대 서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임명

     

    서산시,18일 서산문화재단 임원 12명 임명  

     

    조규선 전 서산시장이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서산문화재단 임원 임명장 수여식에서 초대 대표이사로 임명장을 받았다.

    또 비상임 이사는 김가연 김면수 김수란 서승희 오영미 유소정 정태궁 최건 편세환 한용상씨 등 10명이, 비상임 감사에는 이강수씨가 각각 임명장을 받았다.

    앞서 시는 지난 6월 지방공기업법 시행령 제56조의 3에 의거 지자체장과 지방의회가 추천한 7인으로 서산문화재단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한바 있다.

    임원추천위원회는 공모를 통해 접수된 후보에 대해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를 통해 2배수 후보를 선정하고 최종 심사를 통해 12명을 선정했으며 이날 임명장을 수여했다.

    당연직 서산문화재단 이사장은 맹정호 서산시장이 맡았다.

    서산문화재단은 초기, 서산창작예술촌과 서산생활문화센터 등 문화시설 운영과 서산해미읍성축제, 안견문화제 등 문화행사를 전담한다.

    이후 서산시 문화·예술의 방향 제시 및 지역 특색에 맞는 선도적 문화사업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시는 지난 7월 응모한 문화도시 조성사업에 12월 문화예비도시로 선정되면, 2021년 최종 문화도시로 선정될 수 있도록 예비 사업 추진 및 연구 등 역량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다.

    맹정호 서산문화재단 이사장은오는 12월 서산문화재단이 설립되면 지역문화의 방향키 역할을 해 줄 것이라며, “최종 재단설립까지 임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앞으로 시 문화·예술발전에도 역량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서산/뉴스포탈=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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