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한상기 태안군수 예비후보 홍보물 발간 배포

-민선6기 추진사업 등 성공적 마무리/행복한 군민시대 활짝

 

자유한국당 한상기 태안군수 예비후보가 태안군민의 행복시대를 활짝 열어갈 홍보물을 발간, 배포에 나서 유권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 예비후보는 우선 지난 4년간 태안군수 직을 수행하며 태안발전을 착착 이뤄낸 점과 중앙정부(국무총리실, 안전행정부 서기관)와 충남도(정책국장, 자치행정국장)에서 근무한 경험 등 행정전문가라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또 민선6기 태안발전을 위한 추진사업들의 성공적인 마무리로 ‘안전하고 활력이 넘치는 태안군을 건설, 군민의 행복지수를 2배로 끌어 올리겠다는 야심찬 공약도 제시했다.

한 후보가 제시한 6대 공약은 지역개발 분야는 ▲도로 4대과제 조기착수 ▲태안3대대 외곽이전▲4차 산업혁명 등 조화로운 산업도시건설 ▲바이오 웰빙특구와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연계추진▲태안~서산 연육교 및 주요노선 4차선 확포장▲안면선,근흥선 4차로 확포장▲태안~중국산동성 해저터널 건설 추진 등 7개 사업이다.

복지·교육·보건분야는 ▲저출산 문제 개선▲아이와 엄가가 행복한 태안군▲군민모두가 성장하는 교육도시 실현▲어르신 행복 고을, 노인복지 확충▲청년에게 희망 주는 태안군▲선진의료 환경조성과 보건의료 서비스 강화 등 7개 사업이다.

문화관광분야는 ▲안면도 관광특구개발 조속추진▲항공해양산업 융복합클러스터 조성▲세계가 주목하는 국제관광도시 도약 등 5가지다.

농어업분야는 ▲안흥 마리나 조성 등 8가지 사업이며 환경분야는 ▲군민 건강권 보장을 위한 맑은 공기 만들기 프로젝트 등 3가지다. 여기에 일반행정분야는 ▲마을분쟁센터 도입 등 3가지 사업이며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행정경험과 지혜, 통찰력은 태안군민의 기쁨으로 연결된다고 전망했다.

경험과 지혜, 소통, 통찰력을 강점으로 꼽는 한 후보는 앞으로 4년 마지막 봉사로 생각하고 남은 열정을 군민을 위해 불사르겠다고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정치부=창 skcy21@ccnewslan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