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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인문학 중심 ‘서산 시민대학’종강

기사입력 2019.12.1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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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1216 인문학 중심의 「서산시민대학」종강.jpg
    사진은 서산시민들이 2019년 서산시민대학에서 수강하는 모습
      

    서산시,인문학 중심 서산 시민대학종강

    올해 총 36회 운영 시민의식 함양

     

    서산시가 올해 추진한 인문학 중심의 2019서산시민대학이 시민의식 함양과 평생교육의 품격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기틀을 마련하며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서산시민대학은 지난 2월 평생학습센터에서 개강했으며, 한국사, 의학, 음식문화, 생활법률, 주거공간과 디자인, 서양사 등 다양한 주제로 인문학자, 의사, 대학교수, 작가 등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총 36회를 운영해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수강생(동문동 거주)고품격 인문학 강의를 정기적으로 손쉽게 접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강사의 저서를 직접 구입해 사인도 받고 소통하면서 즐겁게 배웠다. 내년에도 꾸준하게 수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인문학 중심의 시민대학은 민선 7기 공약 중 하나로 시민들의 호응 속에 잘 마무리를 하게 됐다내년에도 시민들의 인문학 소양을 넓히고 성숙한 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주·야간으로 확대 운영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내년에도 주간 40, 야간 16강을 분기별로 모집해 기존의 강의뿐만 아니라 생태환경, 기후변화, 민주시민 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강의를 운영할 계획이다.

    첫 강좌의 수강생 모집은 17~19일까지 3일간 선착순 50명을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평생교육과(041-660-3049)로 문의하면 된다.

    서산/뉴스포털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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