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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가 장가간다. 신부는 피아니스트 장지연

기사입력 2019.11.0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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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모가 장가간다 신부는 피아니스트 장지연.jpg
    사진은 김건모와 예비신부 장지연 모습

     

     

    김건모가 장가간다. 신부는 피아니스트 장지연

    김건모 늦깎이 결혼, 내년 130일 화촉,

     

    국민가수 김건모(51)가 장가 간다. 신부는 13살 연하의 피아니스트 장지연. 김건모와 장지연의 결혼 소식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알려졌다.

    예비신부 장지연은 미모의 피아니스트로 서울예고를 졸업한 뒤 미국 버클리 음대에서 실용음악과 작곡·편곡을 전공했다. 이후 이화여대 공연예술 대학원을 거친 재원이다. 현재 연주자 활동과 대학에서 강의하고 있다.

    김건모와 예비 신부 장지연은 김건모의 콘서트 뒤풀이 자리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건모가 부친상을 당했을 당시에는 옆에서 힘이 돼준 것으로 알려졌다.

    김건모의 예비 장인은 유명 원로 작곡가 겸 목사 장욱조 씨다. 예비 처남은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산’, ‘선덕여왕등에 출연한 배우 장희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지연은 김건모를 만나며 이 남자는 나 아니면 안 될 것 같다라고 생각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건모와 장지연은 내년 130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뉴스포탈/디지털 뉴스 팀=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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