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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北 단거리 발사체 또 발사…강한 우려"

기사입력 2019.09.1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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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단거리 발사체 10일 또 발사.jpg
    지난 5월9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한 사진, 북한 전연(전방) 및 서부전선방어부대들의 화력타격훈련 도중 이동식 미사일발사차량(TEL)에서 발사되는 단거리 발사체의 모습.

     

     

    "단거리 발사체 또 발사강한 우려"

     

    북한이 10일 오전 미상 발사체를 발사한 것과 관련, 청와대는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열고 의 계속되는 미사일 발사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다.

    상임위원들은 이날 한반도의 전반적인 군사안보 상황을 점검했다.

    NSC 상임위는 이날 오전 810분부터 국가지도통신망을 통한 원격 회의를 진행했다.

    이에 앞서 합참은 이날 "북한이 오늘 오전 평안남도 내륙에서 동쪽으로 미상의 발사체를 2회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북한이 발사체를 쏜 것은 지난달 24일 함경남도에서 동해상으로 '초대형 방사포'(다연장 로켓)'를 발사한 지 17일만이며 올 들어 10번째다.

     

    미디어 팀=skcy21@ccnewsl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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