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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 바닷길‘안면도 할미․할아비 바위’
아름다운 낙조와 애틋한 천년사랑의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안면도 할미․할아비 바위’가 신비한 바닷길이 열리고 있어 인기다.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된 ‘할미․할아비 바위’는 만조 시에는 바다 위의 섬이 되고, 간조 시에는 육지와 연결되는 등 서해안 낙조의 대표적인 명소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우정사업본부가 한국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시리즈 우표인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지(해변)’ 4곳 중 한 곳으로 ‘꽃지 해변(할미·할아비 바위)’선정됐다. 이곳에는 그 옛날 바다에 나간 할아버지를 기다리던 할머니가 망부석이 됐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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