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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한·중웹 영화제 개최 중국관광객 유치총력

기사입력 2019.06.13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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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 웹영화제 중국관계자 방문 (3).JPG
    사진은 태안군이 지난 11일 군을 방문한 중국 웨이하이토유네트워크 기술 유한공사 관계자와 제1회 한중웹 영화제 개최와 해양헬스케어관광 등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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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태안군이 지난 11일 군을 방문한 중국 웨이하이토유네트워크 기술 유한공사 관계자와 제1회 한중웹 영화제 개최와 해양헬스케어관광 등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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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태안군이 지난 11일 군을 방문한 중국 웨이하이토유네트워크 기술 유한공사 관계자와 제1회 한중웹 영화제 개최와 해양헬스케어관광 등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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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태안군이 지난 11일 군을 방문한 중국 웨이하이토유네트워크 기술 유한공사 관계자와 제1회 한중웹 영화제 개최와 해양헬스케어관광 등에 대해 논의했다.

     

    태안군, ·중웹 영화제 개최 중국관광객 유치총력

    -지난 11일 한·중 웹 영화제, 해양헬스케어관광객 유치방안 등 논의

     

    태안군이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해양헬스케어산업에 따른 관광객 유치에 이어 이번에는 한중웹 영화제를 개최해 대규모 중국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나선다.

    군은 지난 11일 태안군을 방문한 중국 웨이하이토유 네트워크기술 유한공사 관계자와 제1회 한중웹 영화제 개최와 해양헬스케어관광 등으로 대규모 중국 유저 유치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중국 관계자들은 오는 9월 중 약 17000여 명이 참가하게 될 제1회 한중 웹 영화제 개최지로 충남지역을 물색 중에 있다“1차로 영화제 전에 사전답사와 드라마, 영화 제작 등을 위해 약 1000여 명이 입국해 촬영과 더불어 지역관광지 및 해양헬스케어와 관련한 관광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이어 충남이 가진 자연환경이 영화 촬영에 좋을 뿐만 아니라 마이스(MICE)산업과 해양헬스케어관광산업의 시너지효과를 내기 위해 동일지역에서 진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판단으로 충남지역을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가세로 군수는 태안은 531km의 아름다운 리아스식 해안선을 따라 28개의 해수욕장과 42개의 항포구, 114개의 섬, 송림과 함께하는 해변길 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보유하고 있어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관광휴양도시로 꼽힌다예전부터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데다 해양치유자원인 바다모래, 소금 등 자연자원을 이용한 해양헬스케어사업도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어 이번 영화제 개최의 최적지라고 적극 유치를 희망했다.

    군은 향후 충남도와 긴밀히 협조해 나가면서 한중웹 영화제 유치에 필요한 각종 시설 건립 등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며, 이번 기회를 통해 태안에 대규모 중국관광객을 불러들이는 계기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마이스(MICE)산업이란 회의·포상관광·컨벤션·이벤트와 전시의 머리글자를 딴 것으로, 지역의 산업·관광·문화를 모두 아우르기 때문에 일반관광산업보다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이다.

     

    태안= skcy21@ccnewsl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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