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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문화복지센터,5년 연속 ‘길 위의 인문학’ 선정
-한국도서관협회, 국비1천만원 지원
서산문화복지센터(센터장 김영제 이하 센터)가 5년 연속 길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돼 1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한국도서관협회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인문정신문화 진흥 및 확산을 위해 전국 도서관을 대상으로 강연 및 탐방·체험을 연계해 진행하는 인문프로그램이다.
센터는 오는 6~8월 ‘너와 나, 모두의 환경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초등학생과 가족·중학생 등을 대상으로 인문학과 관련된 강연과 탐방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환경으로 동화 읽기’라는 소주제로 전현정 동화작가의 강연과 국립생태원 탐방으로 초등학생과 가족들에게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영제 센터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접해보지 못한 인문학적 관심과 흥미를 확장시켜 지역주민들이 인문학을 통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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