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자 작가, 충남관광 홍보용 사진공모전 ‘대상’

-금상 허용남.최정우씨, 특별상 이상일씨 차지

 

최경자(여·태안)작가의 사진작품‘꽃지풍경’이 2018충남관광 홍보용 사진공모전에서 대상(시상금300만원)을 차지했다.

금상은 허용남.최정우씨가 차지했으며(시상금 각150만원)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수여하는 특별상(시상금100만원)은 이상일(대전)씨가 차지했다.

시상은 오는 8일 서산시문화회관에서 열리는 공모전 입상. 입선작 전시회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충남도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사진작가들의 작품 434점이 응모했으며 심사委는 지난달 12일 엄격한 심사를 거처 최종 입상작 9점과 입선작45점을 선정한바 있다.

최차열 지회장은 “이번 충남관광 홍보용 사진공모전을 통해 도내 명승지와 관광명소를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이번 입선작품전시회가 서산지역의 사진예술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태안/뉴스포탈=skcy21@newsporta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