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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신성일 영화인장으로 엄수…장지는 영천 선영(2보)

기사입력 2018.11.04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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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성일 아산병원장례식장 빈소1.jpg
    사진은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에 마련된 빈소 모습

     

    신성일 영화인장으로 엄수장지는 영천 선영 

    -공동장례위원장 지상학 한국영총회장, 배우 안성기 

    4일 타계한 '국민배우' 신성일의 장례식이 영화인장으로 엄수된다.

    지상학 한국영화인총연합회 회장은 4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에 차린 고인 빈소에서 "고 신성일 배우의 장례를 영화인장으로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동 장례위원장은 지 회장과 후배 배우 안성기가 맡았다. 고문은 신영균·김동호·김지미·윤일봉·김수용·남궁원·임권택·정진우·이두용·오석근·문희가 맡기로 했다.

    김국현 한국배우협회 이사장은 집행위원장, 배우 이덕화·거룡·장미희·송강호·강수연·최민식이 부위원장을 맡았다.

    장례위원은양윤호·조동관·이민용·윤석훈·장태령·홍기영·박현우·이춘연·정지영·문성근·채윤희·조영각·안병호·박종윤·박상원·신언식·김형준·주원석·홍승기·김용운·박만창 등 영화계 인사가 대거 위촉됐다.

    영결식은 6일 오전 10, 장지는 경북 영천의 선영이다. 02-3010-2230 

    미디어 팀=skcy21@ccnewsl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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