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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유준산업과대호지골프장투자협약체결

기사입력 2024.05.10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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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시가 지난 3일 ㈜유준산업과 ‘대호지 골프장’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모습. 당진시 제공.jpg
    [사진 설명] 당진시가 지난 3일 ㈜유준산업과 ‘대호지 골프장’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모습. 당진시 제공

     

     

     

    [당진=뉴스포탈] 윤용석 기자 = 당진시 대호지면에 27홀 규모의 골프장과 15개동의 콘도미니엄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

    시는 지난 3일 당진시청 해나루 홀에서 유준산업과 대호지 체육시설(골프장)’조성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과 유준산업 서상금 대표이사를 비롯, 1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협약 내용은 유준산업이 약 1500억 원을 투자해, 당진시 대호지면 일대 50만 평에 체육시설(골프장) 조성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내용이다.

    2028년에 준공 예정인 50만 평 규모의 체육시설(골프장)에는 대중제 골프장 27, 단독형 콘도미니엄 15, 타워 테라스형 콘도미니엄 24, 2600여 평의 클럽하우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시행사인 유준산업은 지역주민 30% 이상 채용, 시설 내 지역 특산물 판매 매장 제공 등 당진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공기여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오성환 시장은 당진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기업들의 투자를 적극 환영하고 유준산업의 체육시설(골프장) 투자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기업하기 좋은 도시 당진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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