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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야 반갑다!” 태안 어민 봄꽃게잡이 한창

기사입력 2024.04.0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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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설명] 서산수협 신진도항 위판장에서 8일 꽃게를 경매하는 모습(태안군제공)

     

     

     

    [태안=뉴스포탈] 윤용석 기자 = 태안어민들은 요즘 태안을 대표하는 수산물 봄꽃게잡이에 한창이다.

    군에 따르면,태안 근흥면 서산수협 신진도위판장에선 요즘 하루 약 8~10톤의 봄꽃게가 출하돼 활기찬 봄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최근 수온이 크게 높아지면서 서해 연안의 봄 꽃게 수확량이 크게 늘고 있으며 가격도 전년 대비 낮아져 신진도항 서산수협 위판 가격 기준 8일 현재 1kg당 대 33000,29000, 2만 원 선이다.

    태안 꽃게는 육질이 단단하고 속이 꽉 차 있으며 특유의 담백한 맛이 그대로 살아있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과 전국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군 관계자는 태안 꽃게는 콜레스테롤 저하와 체내 중금속 배출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꽃게찜이나 꽃게탕, 꽃게장 등 다양한 요리로 맛볼 수 있다태안에 오셔서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꽃게의 향연을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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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설명] 태안 어민들이 잡아 온 봄 꽃게가 8일 서산수협 신진도항 위판장에 입고된 모습(태안군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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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설명] 태안 어민들이 잡아 온 봄 꽃게가 8일 서산수협 신진도항 위판장에 입고된 모습(태안군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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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설명] 태안 어민들이 잡아 온 봄 꽃게가 8일 서산수협 신진도항 위판장에 입고된 모습(태안군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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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설명] 태안 어민들이 잡아 온 봄 꽃게가 8일 서산수협 신진도항 위판장에 입고된 모습(태안군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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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설명] 태안 어민들이 잡아 온 봄 꽃게가 8일 서산수협 신진도항 위판장에 입고된 모습(태안군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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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설명] 태안 어민들이 잡아 온 봄 꽃게가 8일 서산수협 신진도항 위판장에 입고된 모습(태안군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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