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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교통분야 안전지수개선 우수기관 선정

기사입력 2024.03.04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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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4일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과 관계 공무원이 우수기관 선정을 기념했다..JPG
    [사진 설명] 이완섭 서산시장과 관계 공무원이 4일 시청 시장실에서우수기관 선정을 기념촬영 한 모습(사진=서산시제공)

     

     

     

    [서산=뉴스포탈] 윤용석 기자 = 서산시가 2023년 충남도내 교통 분야 안전지수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소방안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

    시에 따르면 충청남도가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매년 발표하는 지역안전지수를 바탕으로 교통,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6개 분야의 안전 개선 정도를 진단한다.

    시는 교통, 화재, 감염병 등 3분야에서 2022년 대비 한 등급씩 상향됐으며 특히 교통 분야에서 개선 정도가 높아 우수기관에 선정돼 소방안전교부세 1억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시는 확보한 소방안전교부세 전액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안전환경개선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완섭 시장은 지난달 15일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에 도내 교통 분야 안전지수 우수기관 선정은 시가 시민이 안전한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는 방증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꾸준히 발굴, 추진해 지역의 안전지수를 개선하고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로 도약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민의 각종 재해와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사고 예방 관련 교육과 시민안전보험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시민 안전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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