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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발전소 상주 협력사 안전경영컨설팅

기사입력 2024.02.2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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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서부발전은 오는 28일까지 ‘찾아가는 CEO 안전컨설팅’을 진행한다. 사진은 19일 태안발전본부에서 열린 1차 행사 후 박형덕 사장(앞줄 오른쪽 여섯 번째)과 협력사 관계자 등 회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는 모습.JPG
    [사진 설명] 서부발전이 지난 19일 태안발전본부에서 열린 1차 안전경영컨설팅을 갖고 협력사 관계자와 기념촬영 한 모습(사진 앞줄 오른쪽 여섯 번째 박형덕 사장=서부발전제공)

     

     



    [태안=뉴스포탈] 윤용석 기자 = 한국서부발전이 발전소 상주 협력회사 맞춤형 안전경영컨설팅에 나섰다.

    서부발전은 222024년 상반기 찾아가는 CEO 안전컨설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부발전에 따르면 찾아가는 CEO 안전컨설팅은 서부발전 경영진이 사업장에 상주하는 협력사를 방문해 안전관리 현황을 살피고 실질 안전 확보 방안을 모색하는 행사다. 2022년 시작해 이번이 다섯 번째로 서부발전의 대표적인 협력사 소통 창구이자 안전 점검 행사로 자리 잡았다.

    박형덕 사장과 경영진은 지난 19일 태안발전본부를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평택, 서인천, 군산, 김포발전본부를 찾아 협력사의 목소리를 듣고 안전 점검을 벌인다.

    서부발전은 무재해 협력사 포상, 협력사 현안 사항 조치 결과 공유, 안전관리 현황 토론, 현장 안전 점검을 한다. 지난해 하반기 무재해를 달성한 한전산업개발 등 9개 협력사에게는 총 17,000만원의 포상금이 전달된다.

    협력사 관계자는 안전컨설팅 덕분에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쉬워졌고 작업환경도 개선되고 있다상호 경청하는 문화가 더욱 확산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형덕 사장은 서부발전의 안전관리 노하우를 공유해 무재해 기조를 이어가겠다안전한 작업환경이 유지되도록 안전관리 방안을 연구하고 또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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