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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뉴스포탈] 윤용석 기자 = 서산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8일 동문1동 중증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앞서 시는 지난달 29일에도 통합사례관리가구 중 위기 가구로 선정된 60가구에 한우 세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복지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강화한바 있다.
시는 이날까지 중증장애인 479가구, 사회복지시설 25개소에 선호도 조사를 통해 선정한 과일, 떡국떡, 생필품 등 위문품과 어려운 이웃 591가구에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완섭 시장은 “가족,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는 설 명절에 외로움을 느끼는 분이 없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갑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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