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뉴스포탈] 윤용석 기자 = 서산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가제현)는 지난 17일 부춘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이웃돕기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앞서 서산중앙새마을금고는 지난해 12월에도 부춘동에 이웃돕기성금 50만 원을 기탁한바 있다.

기탁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재분배 돼 서산시역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에 긴급지원 생계비, 지역특화사업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가제현 서산중앙새마을금고 이사장은 “겨울한파와 어려운 경기 상황에 저소득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앞으로도 따스한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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