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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내년도 예산안 1조1099억원 의결

기사입력 2023.12.20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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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시의회 올해 의사일정 모두 마무리.jpg
    [사진 설명] 당진시의회가 19일 본회의장에서 제106회 제2차 정례회 제7차 본회의를 열고 집행부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 1조1180억 원(일반회계는 9086억 1547만원, 특별회계와 기금은 2094억 1311만원)에 대해 수산물 위판장 건립사업비 외 8건 등 원안 대비 81억1225만원을 삭감·의결하고 올해의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사진=당진시의회제공)

     

     

     

     

     

    당진시의회, 내년도 예산안 11099억원 의결

     


     

    [당진=뉴스포탈] 윤용석 기자 = 당진시의회는 19일 본회의장에서 제106회 제2차 정례회 제7차 본회의를 열고 집행부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 11180억 원(일반회계는 90861547만원, 특별회계와 기금은 20941311만원)에 대해 수산물 위판장 건립사업비 외 8건 등 원안 대비 811225만원을 삭감·의결하고 올해의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이번 정례회에서 시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과 시정질문,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등 모두 34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는 지난달 24일부터 27일까지 각 상임위에서 조례안 16, 동의안 10, 공유재산관리계획안 2건 둥 총 28건을 심사해 본회의 상정, 최종 30건을 의결했다.

    또한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시정질문에 나서 김명진 부의장을 비롯, 11명의 의원이 41건 대해 질의하고 그에 대한 답변을 청취했다.

    시의원들은 시정질문을 통해 당진시의회가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수행하며 집행부서의 책임과 투명성을 평가 할 수 있었다요구사항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진행상황을 살펴 정책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덕주 의장은 이번 시정질문을 통해 당진시가 추진하고 있는 정책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문제점은 없는지 점검했다집행부는 시정질문에 대한 적극적인 정책반영과 효과적인 대책마련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의장은 이어 유례가 없이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적재적소에 예산이 투입될 수 있도록 심도 있게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했다어렵게 확정된 내년도 예산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계획을 수립해 차질 없이 집행해 달라고 덧붙였다.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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