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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식전대전경찰청장'경청과행동'출판기념회

기사입력 2023.11.3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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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소식 전 대전청장 자서전 출판기념회.jpg
    국민의힘 대전 유성구갑 출마 예정자인 윤소식 전 대전경찰청장이 지난 29일 라도무스 아트센터 치엘가든 홀에서 '경청과 행동'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윤소식 전 대전경찰청장 '경청과 행동' 출판기념회

     

     


     

    [대전=뉴스포탈] 윤용석 기자 = 국민의힘 대전 유성구갑 출마 예정자인 윤소식 전 대전경찰청장이 지난 29일 라도무스 아트센터 치엘가든 홀에서 '경청과 행동'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저자 사인회, 국민의례, 내빈 및 참석자 소개, 축사, 저자 약력소개 및 저자 인사말, 축하공연및 꽃다발 증정,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장우 대전시장, 김태호 제21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 박덕흠, 윤창현 국회의원, 박재천 국민의힘 중앙당 재정위원회 수석 부위원장, 이은권 대전시당 위원장 등 각 당협위원장과 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이장우 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우리가 힘을 모아 응원해주고, 사랑해주고 함께 무거운 짐을 들어주고, 나눠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태호 의원은 "알이 제대로 부화하고 깨어나기 위해 여러분들이 도와줘야 한다"고 격려했다.

    박덕흠 의원도 "좋은 소식 들으러 대전에 왔다""유성갑이 확실하게 발전하려면 여러분들이 좋은 소식을 달라"고 강조했다.

    윤창현 의원은 "'윤 씨가 다 해 먹는다'는 말 안 나오게, 윤 전 청장과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윤소식 전 경찰청장은 존중과 배려, 경청을 통한 부드럽지만 강한 행동으로 앞으로의 행보를 피력 했으며 참석자 및 지역민들에게 고향 유성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들어냈다.

    한편 '경청과 행동'은 유성에서 태어나 자라온 윤 청장의 유년 시절부터 345개월간의 경찰 공직 생활이 담겨있다.

    또한 '암행 순찰차'도입, '2001년 둔산동 권총 은행강도 사건', '동대문 노점정리', '경찰조직내 상명하복 문화 개선' 등 경찰재직 시절 직을 걸고 겪었던 고뇌에 찬 선택과 결단, 그리고 유년시절 및 가족에 대한 애틋한 마음과 함께 지나온 삶에 대한 이야기를 담담하면서 부드러운 필체로 담아냈다.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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