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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삽교호관광지·합덕제,야간관광명소100선 선정

기사입력 2023.11.14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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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 삽교호관광지 대관람차 모습(사진=당진시제공)

     

     

     

     

     

    당진삽교호관광지·합덕제,야간관광명소 100선 선정

     

     

     

    삽교호관광지 연간 500만 명 찾는 관광지

    합덕제, 사계절 힐링 생태관광지로 유명세

     

    [서산=뉴스포탈] 윤용석 기자 = 당진 삽교호관광지 대관람차와 합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에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삽교호관광지는 연간 500만 명이 찾는 충남 대표 관광지다. 최근에는 '대관람차 논두렁 뷰'로 이른바 MZ 감성 관광 명소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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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계절 힐링 생태관광지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합덕제 모습(사진=당진시제공)

     

    조선 3대 제방이자 세계 관개 시설물 유산인 합덕제는 봄이면 벚꽃·버드나무·유채꽃의 조화가 절경을 이루고, 여름에는 드넓게 펼쳐진 연꽃단지를 감상할 수 있다. 겨울에는 천연기념물인 고니를 볼 수 있는 등 사계절 힐링 생태관광지로 유명세를 타는 곳이다.

    이종우 당진시 문화관광과장은 "면천읍성의 골정지와 장청 또한 화려한 조명들이 조성돼 밤에 운치를 느끼며 느리게 걷기에 좋은 곳"이라며 "단순히 보는 데서 그치지 않고 관광객 체류시간을 늘릴 수 있도록 다채로운 야간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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