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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 다이 꽝 베트남 국가주석 닌민 성서 영면

기사입력 2018.09.3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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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161세의 일기로 별세한 쩐 다이 꽝 베트남 국가주석이 고향인 베트남 북부 닌민성에서 영면에 들었다. 장례식은 27일 국장(國葬)으로 엄수됐다. 영결식은 오전 730(현지시간) 베트남 수도 하노이시 국립장례식장에서 권력서열 1위인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과 응우옌 티 낌 국회의장 등 장례위원과 유족,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베트남 국기로 싼 꽝 주석의 관은 유리 상자에 담겨 대포 영구차에 실렸고, 국기탑과 바딘 광장 등 하노이 시내를 행진한 뒤 꽝 주석의 고향인 베트남 북부 닌빈 성에 도착 영면에 들었다.

    꽝 주석의 영구차가 지나는 거리 곳곳에는 수많은 시민이 나와 고인의 마지막 행차를 지켜보며 명복을 빌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지난 26일 직접 꽝 주석의 빈소를 찾아 각별한 애도의 뜻을 전하며 조문했다.

    꽝 주석은 1975년 공안부 말단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해 요직을 두루 거쳐 2011년 공안부 장관까지 오른 뒤 20164월 권력서열 2위인 국가주석으로 임명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미디어 팀=skcy21@ccnewsl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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