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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포수목원, 화사한 여름 꽃 '노루오줌' 활짝

기사입력 2023.06.18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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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리포수목원 노루오줌꽃 활짝.JPG
    요즘 태안 천리포수목원에는 화사한 여름 꽃 노루오줌이 활짝 펴 탐방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사진=천리포수목원제공)

     

     

     

     

     

    천리포수목원, 화사한 여름 꽃 '노루오줌' 활짝


     

    [태안=뉴스포탈] 윤용석 기자=요즘 태안 천리포수목원에는 화사한 여름 꽃 노루오줌이 활짝 펴 탐방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노루오줌은 우리나라 산지의 습한 곳에서 자생하는 식물로 뿌리에서 노루 오줌냄새 같은 지린내가 난다하여 노루오줌이라 이름 붙였다. 노루오줌의 꽃은 깃털처럼 피고 여름 내내 흰색, 분홍색, 빨간색, 초록색 등 화사한 색감을 뽐낸다.

    천리포수목원에는 약 90여 분류군이 자라고 있으며 민병갈 기념관 뒤쪽의 노루오줌원에선 화사한 노루오줌 꽃을 만끽할 수 있다.

    이상훈 팀장은 "오는 21일 천리포수목원 창립 53주년(1970621)을 기념해 1970년 출생자와 생일이 621일인 탐방객은 무료입장 혜택이 주어진다""많은 탐방객이 천리포수목원에 오셔서 활짝 핀 노루오줌 꽃을 관람하시며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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