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연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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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청 카누팀 우수선수 3명 국가대표 선발서산시청 카누팀 우수선수 3명 국가대표 선발 [서산=뉴스포탈] 남용석 시민기자=서산시청 카누팀 선수 3명이 13~17일 경남 고성군에서 열린‘2023년 카누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제40회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국가대표로 선발된 선수는 신동진, 강신홍, 최지성 선수다. 시에 따르면 서산시청 직장카누팀 신동진, 강신홍, 최지성 선수는 지난 13일 경남 고성에서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카누 용선종목 국가대표로 선발돼 오는 9월 열리는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자격을 얻었다. 서산시청 카누팀 강신홍 선수는 14일 열린 제40회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 C-1 2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같은 날 강신홍‧최지성 선수는 C-2 200m 종목에서 금메달을 추가하고 신동진‧나재영 선수는 나란히 동메달을 차지하며 서산시청 카누팀의 실력을 과시했다. 최지성 선수는 15일 C-1 1000m 종목에서 은메달, 신동진‧나재영 선수도 이날 C-2 1000m에서 은메달을 추기했다. 신동진‧나재영 선수는 17일 열린 C-2 500m 종목에서 금메달, 신동진‧나재영‧강신홍‧최지성 선수도 시범종목인 C-4 500m 종목에서 금메달을 추가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완섭 시장은 “서산시 카누선수 3명이 항저우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선발된 것은 정말 큰 영광”이라며 “항저우아시안게임과 앞으로 열리는 대회에서 더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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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배드민턴 국가대항 전 2승2패 무승부한‧일 배드민턴 국가대항 전 2승2패 무승부 [서산=뉴스포탈] 남용석 시민기자=제38회 한·일 배드민턴 국가대항 전이 지난 14~15일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선수와 임원, 관람객 등 4000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2승 2패 무승부를 기록하고 마무리 됐다. 특히 4000여 명의 관람객 수는 한‧일 국가대항전 역사상 최다 관객 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열린 한·일 배드민턴 국가대항 전에서 한국선수단은 남자단체전 1승 1패, 여자단체전 1승 1패의 성적을 거두며 무승부를 기록했다. 대회 이틀 동안 전국배드민턴 동호인들을 비롯, 4000여명의 관람객이 경기장을 방문해 한·일전의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한국 배드민턴계의 전설 박주봉 감독이 일본 선수단을 직접 이끌고 서산을 찾았고 김택규 대한 배드민턴협회장을 비롯, 대한배드민턴협회 임원진도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했다. 시는 앞으로 서산시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제 규모의 경기대회 유치에 노력할 계획이다. 이완섭 시장은 “한‧일 배드민턴 국가대항 전을 서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대회에 참가한 한‧일 양국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들의 멋진 경기력에 박수를 보낸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양국의 우호를 다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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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배드민턴 국가대항 전 14일 서산서 개최한‧일 배드민턴 국가대항 전 14일 서산서 개최 남·녀 단체전 각 3단식 2복식 경기 2회씩 치러 [서산=뉴스포탈] 남용석 시민기자=한국과 일본의 자존심을 건 ‘제36회 한‧일 배드민턴 국가대항 전’이 오는 14일부터 2일간 서산종합운동장 내 시민체육관 경기장에서 열린다. 시에 따르면 한‧일 배드민턴 국가대항전은 올해로 38회를 맞는 역사 깊은 대회로 이번 대회는 대한배드민턴협회(회장 김택규)가 주최하고 서산시배드민턴협회(회장 김영래)주관으로 열린다. 한‧일 배드민턴 국가 대항전은 1982년부터 시작됐으며 한국과 일본에서 매년 번갈아 개최하는 대회로 이번 대회는 지난달 24일 서산시와 대한배드민턴협회 간 협약에 따라 서산시에서 개최된다.한국 국가대표는 남녀 28명의 선수가 출전하고 일본국가대표는 남녀 24명이 출전한다. 남자단체전‧여자단체전 등 3단식 2복식 각 2회씩 경기할 예정이다. 세계배드민턴연맹 세계랭킹 여자 단식 2위 안세영 선수와 1위 야마구치 아카네 선수의 라이벌전이 주목된다. 지금까지 통산 성적은 한국이 29승6무1패로 크게 앞서지만 최근 일본 선수들의 기량이 정상급으로 올라 막상막하의 치열한 경기가 예상된다. 이완섭 시장은 “한‧일 국가대항 배드민턴경기대회가 서산시에서 열리는 것을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국 국가대표 선수단에 경기력 향상과 우호를 다지는 시간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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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국가대표 선발전 당진실내체육관서 개최탁구 국가대표 선발전 당진실내체육관서 개최 [당진=뉴스포탈] 남용석 시민기자=2023년 아시아선수권대회 및 아시안게임 탁구 국가대표 선발전이 지난 29일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국가대표 선발전 1차전은 29일부터 31일, 2차전은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2023~2024년 탁구 국가대표 남녀 각각 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선수들은 지난해 개최될 예정이었다가 코로나19로 1년 연기된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오는 9월 평창에서 열리는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등에 출전할 예정이다. 남자부는 이상수, 조대성, 조승민, 장우진, 김민혁, 임종훈, 박강현, 박정우, 안재현, 오준성, 우형규, 장성일 선수가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여자부는 서효원, 전지희, 유은총, 윤효빈, 김서윤, 신유빈, 이은혜, 김하영, 양하은, 김나영 선수가 태극마크를 두고 경쟁한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번 선발전을 위해 당진을 방문한 국내 최고의 탁구 선수들을 환영한다”며 “국가대표 선수의 타이틀을 쟁취한 의미깊은 곳으로 당진이 기억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당진을 자주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당진시민분들도 생활체육의 대표종목이자 인기종목인 탁구에서 최고의 기량 뽐내는 선수들을 보면서 즐거워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선발전은 단일종목 최대 규모로 200여 명의 선수단을 비롯, 지도자 및 관계자, 협회 관계자 등 500여 명이 당진을 방문했다.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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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서 7월 국내 최대 규모 풋살대회 개최충남 태안서 7월 국내 최대 규모 풋살대회 개최 국내 풋살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전국 최대 규모 대회가 오는 7월 충남 태안군에서 열린다. 태안군은 한국풋살연맹과 '2023 FK컵 대회' 협약을 맺고 오는 7월 1일부터 10일까지 태안군민체육관과 종합체육관에서 공동 주최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FK컵은 국내 최상위 풋살 리그인 FK 리그 소속 팀과 생활체육팀이 함께 참여해 대결을 펼치는 국내 유일의 대회다. FK 리그 소속 14개팀을 비롯해 생활체육 동호인 18개팀, 여성부 8개팀 등 총 40개팀 1천500여명이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