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목록
-
태안교육지원청,새롬요양원에 생필품 전달태안교육지원청,새롬요양원에 기부물품 전달 (태안=뉴스포탈)=태안교육지원청은 16일 태안군 근흥면에 있는 ‘새롬요양원’ 노인요양시설을 방문, 쌀과 화장지 등 7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사진은 김선완 태안교육장이 16일 새롬요양원에 7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는 모습. skcy21@newsportal.kr
-
서산비행장·안흥시험장 소음피해보상 결정서산비행장·안흥시험장 소음피해보상 결정 인근피해주민 7406명 매년 보상금 3~6만원 지급 (국회=뉴스포탈)=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성일종 국회의원(국민의힘 간사, 충남 서산·태안)은 16일, “서산비행장과 안흥시험장 인근 소음피해 주민에 대해 개인별로 피해보상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성 의원에 따르면 국방부는 지난 15일 중앙소음대책심의위원회(위원장 국방부차관)를 열어 소음대책지역 90개소 지정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소음대책지역 내 주민들은 2022년부터 매년 1·2·3종 구역별로 1인당 월 6만원에서 3만원까지 소음피해 보상금을 지급 받게 됐다. 보상금 지급대상과 지역 면적 및 예상인구수는 ▲서산 해미비행장 인근 110.64㎢ 내 5548명 ▲태안 안흥시험장 인근 17.28㎢ 내 1858명으로 이들은 매년 정기적으로 보상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구체적인 보상금 지급절차는 2022년 2월 28일까지 보상금 지급 신청서를 관할 시·군·구에 제출하고, ‘지역소음대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2년 5월 31일까지 신청인에게 결과를 통보하며, 보상금은 2022년 8월 31일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성 의원은 지난 제20대 국회에서 대표 발의한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 보상에 관한 법률’안이 2019년 10월 3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국방부는 이를 근거로 ‘서산시 해미비행장’ 등 군용비행장 41개소와 ‘태안군 안흥ADD시험장’ 등 군사격장 49개소를 소음대책지역으로 지정·고시하기로 결정한바 있다. 성 의원은 “군사 기지 주변 주민들의 소음피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이번에 작지만 의미 있는 결실을 맺게 됐다”며 “오랫동안 피해를 입으신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kcy21@newsportal.kr
-
서산시백옥향작목반,사랑의 쌀 기탁서산시백옥향작목반,사랑의 쌀 기탁 (서산=뉴스포탈)=서산시 백옥향작목반은 지난 14일 서산시를 방문,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 달라며 1200만 원 상당의 사랑의 쌀(백옥향) 1000포를 기탁했다. 사진은 서산시백옥향작목반 우정훈 대표와 반원들이 지난 14일 서산시에 사랑의 쌀을 기탁하는 모습 skcy21@newsportal.kr
-
서산새마을금고,이웃돕기성금 1천만 원 기탁서산새마을금고,이웃돕기성금 1천만 원 기탁 (서산=뉴스포탈)=서산새마을금고는 지난 14일 서산시를 방문 이웃돕기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사진은 김호종 서산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지난 14일 서산시에 이웃돕기성금 1000만원을 기탁하는 모습. skcy21@newsportal.kr
-
서산시,공공자원 개방·공유 최우수기관 선정서산시,공공자원 개방·공유 최우수기관 선정 243개 지자체 중 5개 우수기관 선정, 특교세 5000만 원 확보 (서산=뉴스포탈)=서산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이하 ‘공유누리’) 지자체 실적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5000만 원을 확보했다. 시에 따르면 행안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유누리 서비스 관리체계 구축, 서비스 홍보, 서비스 품질 향상, 우수시책 추진 등 4개 분야에 대해 평가해 우수기관을 정했다. 시는 지난해 116개의 행정복지센터 회의실, 체육관, 주차장 등 공공자원을 발굴했고, 올해는 919개로 확대해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특히, 서산시민센터, 반려견 놀이터, 시민센터, 유모차 소독기, 작물 수확기•제초기 등 각종 농기계까지 시민이 요구하는 여러 분야를 개방해 공공자원 활용 가치도 높였다. 또한, 자원 확대와 연계해 시민들에게 대대적 홍보활동를 펼치는 등 시민들의 공유누리 서비스 활용도와 만족도를 높인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내년에도 학교 및 민간기업 등과 협의를 통해 공유자원을 늘리고 시민이 이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서비스 개선에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맹정호 시장은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 좋은 결실을 맺었다”며 “공공자원의 체계적인 발굴 및 서비스 지원으로 시민이 살기 좋은 서산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유누리 지자체 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곳은 25곳이며, 이 중 5개 기관에만 특교세가 지급된다. skcy21@newsporta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