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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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농림어업발전기금 무이자 융자지원서산시,농림어업발전기금 무이자 융자지원 20억 원 규모, 접수기간 17일 ~ 2월 11일까지 개인 최대 1억 원, 법인 최대 2억 원 (서산=뉴스포탈) 남용석 기자=서산시가 농림어업인 경쟁력 강화와 소득향상을 위해 ‘농림어업발전기금 무이자 융자지원사업’을 추진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기금 규모는 20억 원이며, 대상은 관내에 주소를 두고 6개월 이상 거주한 농림어업인, 농어업법인이다. 소득증대사업, 수입 개방에 대응한 수출작목 개발육성 사업, 지역특화작목 사업 등을 위한 경영자금으로 개인에게 최대 1억 원, 법인은 2억 원까지 지원된다. 융자이율은 면제되고 3년 거치 5년 균등분할상환 조건이며, 건축물 신•증축의 등 시설자금일 경우 자부담이 따른다.사업 신청은 내달 11일까지며,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농정과(☎660-3978) 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맹정호 시장은 “농림어업발전기금 무이자 지원으로 다양한 소득 사업이 펼쳐져 농림어업인의 경쟁력 강화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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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군민체감형 복지시책 대폭 확대태안군,군민체감형 복지시책 대폭 확대 출생자에 ‘첫만남 이용권’, 임산부에 ‘친환경 농산물’ 지급 신혼부부 전세대출 이자 지원, 초·중 입학준비금 지원 (태안=뉴스포탈) 남용석 기자=태안군이 올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각종 복지시책을 대폭 확대하고 나서 주목된다. 군은 올해 ▲저소득층 건강보험료 지원▲출생아 첫만남 이용권 지급 ▲가정양육 영아수당 지원 ▲초·중학교 신입생 입학준비금 지원 ▲경로당 임원 활동수당 지급 등 가족 중심의 각종 시책 정비에 힘 쏟았다. 특히 군은 올해 군민이 만족할 수 있는 적극 복지 행정을 추진할 방침이다 군에 따르면 군은 우선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태안군’ 조성을 위해 올해 1월 1일 이후 출생자에 200만 원 상당의 첫 만남 이용권을 지급한다. 또 가정에서 아이를 돌보는 군민을 위해 최대 월 30만 원의 가정양육 영아 수당을 신설, 올해부터 지원할 계획이다. 여기에 산모와 임산부에 대해 연 48만 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을 지원하고 초·중학교 신입생에게 1인당 10만 원의 입학 준비금을 지급하는 한편, 부부합산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의 신혼부부에 연간 최대 100만 원의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이와함께 군은 저소득 한부모가족의 18세 미만 자녀 양육비 지원금을 월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늘리고 만 5~18세 저소득층 자녀에게 지급되는 스포츠강좌 이용권을 월 8만 원에서 8만 5000원으로 상향 조정하는 등 올해 결혼 및 양육 관련 다각적인 시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군은 올해 ▲경로당 임원 활동수당 지급 ▲노인여가복지시설 환경개선 ▲시내버스 무료이용 대상 확대 ▲군 사격장 소음피해 보상금 지급 ▲저소득층 건강보험료 지원 강화 등 군민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마련, 군민 행복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가겠다는 각오다. 군 관계자는 “올해 가족 중심의 복지혜택을 늘리고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등 체감 가능한 시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 모두가 행복한 태안군 건설을 위해 앞으로도 전 공직자가 군민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는 행정 추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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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안심 먹거리 순환체계 구축…푸드플랜 실현서산시,안심 먹거리 순환체계 구축…푸드플랜 실현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건립, 공공형 재단법인도 설립 (서산=뉴스포탈)=서산시가 올해 안심 먹거리 통합지원센터(이하 센터) 건립과 공공형 재단법인(이하 재단) 설립 등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푸드플랜’ 실현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시는 농업기술센터 내에 38억 원을 투입, 총면적 1850㎡, 2층 규모의 센터(이하 ‘APC’)를 신축 오는 10월 준공할 예정이다. 센터는 감자와 양파 등을 탈피․가공할 수 있는 전처리 설비까지 갖추는 등 식재료 공급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여기에 시는 충서원예농협과 간월호 쉼터공원에 지역 농산물을 판매하는 로컬푸드 직매장을 올해 개장할 예정이다. 현재 관내에는 숍인숍 3개 등 총 5개의 직매장이 운영 중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 농가 조직화 및 자체 농산물 안전 인증제를 시행하고 민관합동 먹거리위원회를 출범시켜 푸드플랜 4대 전략, 12대 과제, 40개 세부 사업을 도출한바 있다. 또 시는 먹거리 보장 기본 조례 등 3개의 조례를 제정, 제도적 근거도 마련했다. 특히, 시는 지역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행조직 ‘재단법인’ 설립 기본계획이 오는 3월 완료되는 대로 전문기관의 타당성 검토를 거쳐 12월 중 출범할 계획이다. 재단법인은 지역 농산물의 지역 소비뿐만이 아니라, 취약계층의 먹거리 복지, 먹거리의 안전성 확보, 시민 식생활 교육 등 지역의 다양한 먹거리 문제 해결의 핵심 주체로 운영된다. 이 밖에도 시는 로컬푸드 출하 농가 조직화와 함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자체 인증제 안착에도 적극 노력하고 민관거버넌스 먹거리위원회를 통해 시민과의 협업 체계도 강화할 방침이다. 맹정호 시장은 “푸드플랜은 지역 농업인과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 먹거리 선순환 정책”이라며 “지역의 농산물은 지역에서 소비를 확대하는 등 로컬푸드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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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학교 무상급식비 134억 원 지원서산시,학교 무상급식비 134억 원 지원 물가 상승률 등 고려 지난해 대비 9억 원 증액 (서산=뉴스포탈)=서산시가 올해 학교 무상급식비로 134억 원을 지원한다. 이는 지난해보다 9억 원 증액된 규모다. 시에 따르면 시는 물가상승률 등을 고려해 올해 학생들의 무상급식비를 9억원 을 증액해 영양가 높은 급식 제공에 나설 빙침이다. 시는 특히 그간 무상급식 지원비의 평균 4%를 차감해 검수•검품 인건비와 배송비 등으로 사용하던 비용을 전액 시비로 7억 원을 확보했다. 올해 무상급식비 인상분도 이에 반영했다. 이에 따라 유치원, 어린이집, 초•중•고•특수학교 등에 더 나은 식재료를 지원해 영양가 높은 급식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지역의 친환경 농산물, 축산물 등 7개 품목에 대해 안정적인 공급과 배송 적격업체를 12일까지 공개모집 후 심사를 거쳐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업체는 오는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관내 유치원 및 초․중․고․특수학교 등에 식재료를 공급하게 된다. 이외에도 시는 학교급식지원센터의 유지관리, 식재료 안정성 확보 등을 위한 예산 약 11억 원도 확보해 급식의 품격을 높일 계획이다. 임종근 농식품유통과장은 “무상급식비 확대 지원을 통해 학부모 부담 경감과 지역산 농산물 공급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영양가 높고 안전한 급식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학교급식 지원센터를 통해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특수학교 209개교 2만 7000여 명의 학생들의 급식 식재료를 무상 공급하고 있다.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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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서산시장애인복지관 난방비 1000만원 기탁롯데케미칼,서산시장애인복지관 난방비 1000만원 기탁 (서산=뉴스포탈)=롯데케미칼(대산공장)은 지난 23일 서산시장애인복지관을 방문, 저소득 장애인 가정 난방비 지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사진은 롯데케미칼이 지난 23일 서산시장애인복지관에 난방비 1000만원을 기탁하는 모습.서산시제공 skcy21@newsportal.kr